아는 오빠랑 폭섹한썰 7화

  • 슬롯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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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03

잔을 받아서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오빠가 들고있는 패드를 쳐다보니 오빠가 찍은 영상을 나한테 보여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도대체 왜찍은거야! 하고 화를 냈는데

오빠가 잔말말고 일단 봐 하길래 처음부분부터 보기시작했어


시작은 맹인인줄 알았던 아저씨가 나를 위에서 박고있는 장면이였엌ㅋㅋㅋㅋㅋ 나를 접어서 찍어누르고 있더라..기억이 안난다고 생각했는데 장면을 보니 마치 술먹고 필름이 끊겼는데 어렴풋이 기억이 돌아오는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계속 집중해서 보고있는데 내가 아주 거하게 분수쇼를.. 거의 1-2분에 한번씩 쏟아내더라구...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나간 여자처럼 으핰끄흣꺽 거리면서 온몸을 비틀면서 덜덜거리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눈을까뒤집고; 진짜 미친년같았엌ㅋㅋㅋㅋㅋ 얼굴이 후끈후끈 하더라궄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집중해서 보다가 한 30분 뒤에 오빠가 나한테 안대를 씌우고 몇분 있다가 초인종이 울리고 남자 세명이 줄줄이 들어오더라


그러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로 올라와서 내 모든 구멍이란 구멍은 다 박아넣더라고...그렇게 광란의 폭풍ㅅㅅ현장이 벌어지는데... 나는 계속 울부짓고 침을 흘리면서도 하..좋아 좋아 갈꺼같아! 하면서 하염없이 뿜어대고 있더라... 잠깐 끊긴듯한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 목이 타서 자꾸 홀짝홀짝 위스키를 마셨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영상을 계속 보자니 언제 끝나는건지 끝도없겠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드를 터치해서 시간을 봤는데 지금이.. 일요일 저녁7시???



그쯤이였어 나는 당황해서 동영상 길이를 눌러봤더니 촬영 시간이;; 거의 11시간.. 그동안 계속 그짓을 한거야.....


화면속의 나는 발광하다가 소리를 지르다가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흔들다가 울다가 들어져서 박히다가 정말 생각해본적도 없는 체위들로 공격당하고 뿜어대고 있더라...잠깐씩 움직임이 멈추는걸 보면 실제로 기절도 하는거같고.......ㅋㅋㅋㅋ


대충 넘겨서 보고 뒷부분 한시간정도는 사람들이 떠나고 기절한 나를 오빠가 쓰다듬다가 시체를 범하듯이 박고 마무리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처음부터 충전기를 꽂아놓고 촬영을 했대

보통 그정도로 오래 하기전에 여자들이 나가떨어지는게 보통인데.. 왠지 나는 끝까지 할꺼같았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영상을 보고나니까 아래가 저릿저릿하면서 ㅅㅅ가또 마려운거야... 이러면 부정할 수도 없겠지..


근데 당장 또 하기에는 너무 쓰리고 아팠어..

얼굴을 붉히고 위스키만 홀짝거리고 있으니

오빠가 말을 이었어


그러고 나서 안깨어나길래 업고 우리집에 데려와서 재웠다 그리고 지금 일어난거다



하아....뭔가 억울하고 분한데 오빠 입장에서 보면 이게 정말 다 나때문인건가? 내가 그런사람인건가... 머리가 복잡해졌어ㅜㅜ


온몸이 쑤시고 일어날 기운도 없고.. 내일 출근은 어떻게 해야하나ㅜㅜ


그런생각을 하다가 아 그래 잠이나 자자..

하고 대충 라면끓여줘서 먹고 잤어



진짜 개꿀잠을 자버려따..



참고로 오빠는 날 처음본날 부터 나랑 할땐 계속 촬영을 해왔고...ㅋㅋㅋㅋㅋㅋ


트위터에 모자이크 해서 올렸다더라..


엄청 열받았는데 그땐 왜 그랬는지

댓글에서 사람들이 내영상을 보고 사정한 사진들이 올라오니.. 엄청 꼴리긴 하더라곸ㅋㅋㅋㅋ


또 막상 영상을 보니 모자이크 범위가 커서 날 알아볼수 있을꺼같지도 않고..


그래도 그땐 오빠도 믿었고 당시엔 대기업에 다니는 오빠가 원본을 올릴리도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걱정보다는 쾌락쪽에 비중이 컸던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