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오빠랑 폭섹한썰 3화

  • 슬롯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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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21

예상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남자는 오빠였고

웃고있는 면상을 보니까 너무 분하고 화나고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 도 들면서 알수없는 감정이 들더라 펑펑울면서 오빠 가슴을 퍽퍽소리나게 쳤는데 미안하다며 꼭 안아주더랔ㅋㅋㅋㅋㅋ


이게 이상하게 위로가 되면서 1년치 눈물을 다쏟은거같앜ㅋㅋㅋㅋ


지나가는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고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가 들릴때쯤 뭔가 후련하면서도 창피함이 몰려왓어 ㅋㅋㅋㅋㅋ 다울었어? 배고프지? 가자 맛있는거 사줄께 하는데 손잡고 빠른걸음으로 나갓어 ㅋㅋㅋㅋㅋㅋ


택시를 타고 우리동네에 있는 한우맛집으로 가는데

오빠가 내어깨에 팔을 두르려고 하는거야 근데 이상하게 몸이 덜덜 떨리더라구 아까 그 강간 당하던 생각이 다시 나서 뿌리치지도 못하고 온갖 잡다한 생각이 나면서 또 눈물이 나올꺼같더라


근데도 이오빠는 손을 뻗어 내가슴을 움켜쥐더라

순간 분노같은 감정이 올라오면서 확 째려봤엌ㅋㅋ


그런데도 이남자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쳐다보는데 머릿속에 내생각이랑 다르게 오히려 내가 눈을 피해버렸어..병신같잌ㅋㅋㅋ


그래 이쯤되면 인정해야겠지.. 나는 사실 거절을 잘 못하는 부류야..ㅋㅋㅋㅋㅋ 애기때부터 늘 양보하고 거절 잘 못하고 싫은소리도 장난으로만 할 수 있는 인간인거야.. 물론 나이를 먹으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이렇게 흔하지 않은 상황에서 고장나버리는 사람인거얔ㅋㅋㅋㅋ 휴.. 그렇게 주물러지면서 고깃집에 도착했어 우린 아무말도 없이 고기에 소주를 먹었어


오빠가 고기를 구워서 내 앞접시에 올려주고 먹어

하면 배는 또 왜그렇게 고픈건지 등신같이 집어먹고 술을 따라주고 마셔 하면 등신같이 마시고..


배도 어느정도 부르고 술도 어느정도 취한 우리는 내집으로 갔어 뭔가 자연스럽게?..ㅋㅋ


집에 들어오니까 오빠가 거칠게 날 침대로 몰아넣고 바지를 벗겼어

아 시ㅂ.. 너때문에 흥분돼 미치겠어 하면서 삽입을 하는데 엄청 화가 나면서도 그게 또 그렇게 흥분이 되더라ㅜㅜ 미친소리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아까 지하철에서 나도 모르게 아 이대로 박혔으면 하고 생각이 들었던것도 같곸ㅋㅋㅋㅋㅋ


택시에서도 흥분하고 고기를 먹으면서도 자꾸 그생각밖에 안나더라 나도 내가 미친년같은데 남들생각엔 얼마나 이해가 안되겟엌ㅋㅋㅋ


그렇게 뒤에서 박히는 와중에 하는말이

이 시ㅂ년아 넌 그런년이야 그렇게 당하는게 좋지? 내가 너같은년을 아는데 잘 아는데 박아주면 누구라도 좋다고 헤헤 거릴년이야 맞지? 개걸레년아 내가 이걸 그때 알았으면 임신시켜서 평생 노예로 박으면서 살았을텐뎈ㅋㅋㅋ


이지랄을 하더라곸ㅋㅋㅋㅋㅋ 이게 뭔 미친소린가 이새끼 아무리 봐도 제정신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자꾸 대답을 하라는거얔ㅋㅋㅋ


아 정신없이 느끼느라 죽겠는데 자꾸

이 시ㅂ년 걸레년아 대답해 맞지? 개같ㅇ년

수십명한테 돌려가면서 따먹히고싶지?


이러면섴ㅋㅋㅋㅋ 차마 대답을 못하고있는데

이 시ㅂ년 대답안해?! 이러면서 내 궁딩이를 엄청 쎄게 때리는거야; 그때 너무 아픈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돌고 ㄸ꼬에 힘이 쫙 들어가면서 살짝 가버렸어ㅜㅜ


아 이게 뭐지 나 왜 맞는거지? 하면서 이게 왜 이렇게 심장이 두근거리는거지 왜 거기가 이렇게..암튼


힘주고 고통? 스러워하니까 이오빠가 대답해!

하면서 또 엉덩이를 쎄게 때리는거야


계속 박히면서 맞을때마다 눈물이 나오고

저릿저릿하면서 웅 오빠 맞아!

맞아! ㅋㅋㅋㅋㅋ 굴욕적이게도 또 때릴때마다

움찔거리고 때리려고 하기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넌 이제 내 육노예야 시ㅂ년아 이러드랔ㅋㅋㅋ

내가 신음소리만 내고 있으니까 또 엉덩이 때리면서

니가 뭐라고?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시했는데 또 때리면서 대답할때까지

때린다고 하는뎈ㅋㅋㅋ너무너무 아픈거야 눈물이 줄줄나왘ㅋㅋㅋ 웅 웅 육노예 흑 육노예야


그랬더니 만족한 듯이 내 등에다가 주르륵 하더라..


그러곤 내얼굴에 가져와서 빨아 이러고

내가 하니까 내엉덩이에 손가락으로 닿을듯 말듯 스쳐만지는데 찌르르하면서 찌릿찌릿하더라구


다시 단단해지니까 뒤로 돌아 이러고 또 뒤에서 박는데 대답안하면 또 맞는거야 이러면서


내가 누구야? 이러고 오빠 이러면 때리면서

주인님이지 니가 내 육노예니까


내가 누구라고? 주인님

넌 뭐라고? 육노예


이딴얘기하면서 박히는뎈ㅋㅋㅋㅋㅋㅋ

쳐맞기 싫어서 이러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데 이게 또 너무 오는거야..

그분이ㅜㅜ 내 엉덩이를 움켜쥐고 속도가 점점 붙다가 정말 폭발이 일어나듯 분출하고 말았어


정말 시원하게 촤악 무지개 생길꺼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부들부들 떨고있는데 아직 안끝났아 걸ㄹ년아 이러면서 내 머리채를 말아잡고 베게에 얼굴을 뭉갠채로 박아대더라..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가고난뒤에 더 예민해지는 타입이야ㅠㅠ 몇번이고 다시 분출하고 기억이 희미해질만큼 필름이 끊겻다가 잠들었어..


다음날 아침 눈을 뜨니 엉덩이를 비롯해서 온몸이 너무 아픈거야..


회사에 병가내달라고 연락을 넣고 다시 쓰러져서 잠이 들었어 그러다 눈을 떳을때는 그오빠는 없었곸ㅋㅋㅋㅋ 뭔가 허탈했지 현타가 엄청 쎄게 오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가 오빠와 두달간의 연애? 이야기의 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