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톡에서 만난 그녀 6화

  • 슬롯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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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6

그녀는 재빨리 뒤돌아 물속에 앉아 내 ㅈㅈ를 입에 물고 손 으로 흔들었다. 




”읍웁 엑 우웁“


“야야야야야 나 진짜 입에 싼다! 으윽.. 




그녀는 금방이라도 토 를 할거처럼 ㅈㅈ를 목 깊숙이 쑤셔 넣었고 손 으로 오케이 신호 보냇다. 난 참아왔던 ㅈㅇ을 다시한번 그녀 입 안에 한가득 싸버렸다.




”욱 우웁 ㅇ에ㅔ에엑 어ㄱ엑“


”(가쁜숨)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난 그녀의 얼굴을 들어올렸고 벙찐 모습으로 말했다




“저번엔 입 에 쌋다고 뭐라 하더니”




그녀는 입 안에 정액을 머금고 일어나 세면대로 향했다.




“(세면대에 뱉으며) 남자들 이런거 좋아하는거 아니였어??^^ 




우린 다시 한번 몸 을 행구고 침대에 누워 배달 음식을 시켰다. 난 내일 휴무이니 술 과 함께 시켜 같이 먹겠다 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는 퇴근시간에 맞춰 집에 들어가야하니 술 은 안마시겠다. 하였고 난 그녀에 말 에 의문이 가기 시작했다. 사실 전 부터 궁금한게 몇개 있었다. 난 오츤톡이나 트워터를 할때 나만에 철칙이 있다.  개인사 물어보지 않기, 나이 직업묻지않기, 번호 공유 하지않기, 만나기전 사진공유 하지않기. 더 있지만 대략 이정도 만 쓰겠다. 처음 만난날엔 톡 방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하였고 이번엔 술 을 마실줄 아나 아침에 퇴근시간에맞춰 집 에가야하니 술 냄새가 나면 안된다고했다. 난 혹시나 해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나 물어 볼거있는데”


“응 뭔대?”


“진짜 혹시나해서 그냥 물어보는거야”


“응 말해”


“유부녀야? 결혼했어?”


“응? 너 알고 만나는거 아냐? 난 너 알고 만나는줄 알았는데? (콜라캔을 따며) 야 내가 이 나이에 시집도 안가겠니.. 너 진짜 모르고 나 만나는거였으면 눈치 진짜 없는거야 너..


그렇다 그녀 나이는 40초.. 직업도 좋고 외모도 나쁜편이 아니였기에 결혼을 안했을리가 없다. 더군다나 난 오픈 채팅방이름에 “나이 불문,미혼,기혼 상관 없음” 이런 글 을 채팅방에 써놨다. 하지만 그때당시 오픈톡 은 처음이였기에 설마 유부녀가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던거다.


난 그 순간 살짝 당황했고 애써 떳떳하고 쿨 한 모습을 보였다.


“아~ 짐작은 했어 근데 설마 했지ㅋㅋㅋ”


“왜? 그래서 정 떨어져?”


“아니 그게아니라 유부녀는 처음이라..”


“왜 유부녀는 여자 아냐? 유부녀라도 이런거 할수있지.안그래? 결혼을 일찍해서 그래 


“(그녀의 말 을 끊고)잠깐! 더 이상 말 안해도대 우리 밥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