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톡에서 만난 그녀 1화

  • 슬롯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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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9

필자는 최근 5년간 카카오 오픈톡, 트위터, 소모임 등에서 오프만남을 이어왔다

지금 까지 겪었던 재밋는 에피소드를 풀어보겠음. 이 글 은 100%리얼이며 거짓1도 없는 실화다

2019년 같이 회사다니는 형을 통해 트위터 를 처음 알게 되었고 회사 친한 형이랑 첫 초대남을 갔다 

이 저 계기를 통해 지금 까지 활동을 해왔고 지금부터 첫 오프만남에 겪었던 썰을 풀겠다


오픈카톡을 개설 후 난 평상시처럼 생활 해왔다. 아는 분 들은 알겠지만 카카오톡 오픈톡으로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 

남자라면 더욱더.. 혹여 여성한테 카톡이 오더라도 간 만 보고 대화방을 나가는게 태반..하지만 평소 말빨이 좋은 나에게는 잦은 기회가 온다. 기다려라 무조건 기다려라..어느덧 운전중 카톡이 울렸다.


“지역이 그리 멀지 않은데 얼굴 사진 보여줄수있어요?“ 


사진을 먼저 보여달라는 여자는 항상 신중해야한다. 왜? 얼굴이 자기 맘에 안들거나 그러면 대화방을 나가버리기 때문. 그럼 난 내 얼굴만 팔리는 꼴 이다. 하지만 난 사진을 좀 더 대화를 나눈 후 보여주겠다며 그녀와 대화 를 더 이끌어 나갔다. 


운이 좋게 대화는 잘 이어나갔고 서로 사진을 공개하며 며칠 동안 톡 을 주고 받았다. 우리는 날짜와 시간을 잡고 만나기로 했고 카페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그렇게 서로 얼굴을 확인 후 커피를 시키며 대화를 나누는데 온라인 상에서 섹드립을 난발 했던 그녀의 모습은 사라졌고 매우 수줍어 하며 커피만 마시고 있었다. 난 속으로 내가 마음에 안 드나? 생각 했지만 그녀는 오프만남 이 처음이고 막상 이렇게 실제로 보니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여자들 단골멘트인데 그녀는 진짜 처음인듯 보였다.) 

나도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끝내기가 아쉬워 난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기위래 노력을 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우린 서로 긴장이 풀리고 커피는 어느덧 다 마셔갔다. 그녀는 긴장이 풀리자 스타킹을 신은 발가락 사이로 나의 좆을 주무르며 “그럼 우리 언제나가?” 라고 물으며 난 내 자지에 올려진 그녀의 발 을 보고 “지금 나가자” 라고 답 하였다. 

우린 차 에서인적이 드문 모텔을 검색해 찾아갔고 우린 그렇게 모텔에 입성했다.난 입성하자마자 그녀를 벽에 밀친 뒤 신발도 벗지 않은 채 스타킹을 찢고그녀의 살 냄새를 맡았다. 나쁘지 않은 냄새였다. 긴장한건지 흥분한건지 모르겠으나 밑에 가 많이 흥건 해진 걸 내 혀 끝으로 느낄수 있었다. 


“하~으으응 으응 하아~“ 그녀의 숨소리는 날 더 미치게 만들었고 난 더욱더 그녀의 다리 한쪽 을 들고 보지를 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