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샵의 비밀 5화

  • 슬롯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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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지난번 질싸이후 맘이 편치않았다


그렇지만 괜찮겠지 하며 한달뒤에 다시 방문했다.


생리 중이길 바라면서 말이다.


샤워를 하고 입장


웃으며 반기지만 표정은 밝지 않은 그녀


확인도 해볼겸 안아주고 엉덩이를 만졌는데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마음을 진정시키며,


"몸은 괜찮아요?"하니


"네"


짧게 대답하고 누워라고 한다.


긴장이 계속 되어 마사지를 받고있는지 모르게 시간이 지나고 앞으로 돌아누웠다.


"나 임신아니에요"


"지난주에 생리했어요"


그녀의 말에 긴장이 풀렸다.


그녀를 안아주고 키스를 했다.


그일이 있고난 후


나는 콘돔을 챙겨갔다.


그녀도 그게 안심이 되는지 갈때 마다 두번씩 했다.


그녀와의 관계가 1년정도 지속이 되었다


한달에 2번은 갔으니 괜찮은 관계였다.


별도의 팁을 준것도 아니고 사장님만 조심하면 되었다.


가끔 사장님이 일이있어 없을 경우


그녀의 참아왔던 신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나이든 아주머니의 걸걸한 목소리가 아닌 젊은 여자같은 반응이었다.


작년 겨울


어김없이 방문하고 그녀와의 한번의 정사가 있고난 후


잠깐 쉬는동안 그녀가 말했다.


"나 이제 그만둬요."


 "다른 곳으로 가요?"


"아니요 힘들어서 그만 하려구요"


그녀는 그전부터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


손님 때문이 아니고 육체적인 일이다보니 힘들다고 했다.


참고로 이곳은 동네에 있다보니 근처에 사는 아저씨나 부부가 많이 온다.


그래서 나처럼 들이대는 사람도 없고 팁을 주는 사람도 없다고 한다.


남편과 식당을 할거라고 12월 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 하여


나는 이제 못본다는 생각에 12월까지 매주갔다.


매주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도 나의 소중이를 더이상 못본다는 생각에 적극적이었다.


그녀의 탐스러운 거대한 가슴을 마음껏 빨고 깨물고 만졌다.


마지막 12월은 마사지는 하지않고 100분동안 섹스만 계속했다.


그래봐야 많으면 3번 아니면 2번이다.


드디어 마지막 출근날


그녀와의 두번의 정사 후 그녀는 중국 채팅앱은 내폰에 깔아주었다.


하지만 나는 그후 연락을 하지않았다.


왜냐하면 그녀가 떠난 후 사장님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