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흑누나 부른썰

  • 슬롯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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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6

본론부터 들어가겠음.


이 사건은 내가 uae에서 넘어온지 3달정도 만에 일어난 썰임.


당시 나는 잦같은 아랍 영어발음에 적응못하고 갤갤거리고 있었음.


당시엔 차도 없고 집에서 겜, 야동보는게 전부였음


두달을 굶었더니 똥내나는 조개라도 맛있게 취식 가능할것 같은 기분으로


집을 나섰음.


번화가 쪽에는 사창가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돌아다녔음.


결과는 실패함. 혹시나 하는 맘에 구글링했음, 어마어마한 결과값 도출.


uae 는 에스코트 라는 제도가 있음, 한국으로치면 출장임.


사이트 들어가니 백, 흑, 아랍, 동남아 등 온갖 인종 집합체임.


그렇게 그것에 빠져살았음. 돈주고 하는거라 탈동양인만 취식하다 


슬슬 질려가서 흑인에 관심이 가기 시작함.


뭔가 더럽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호기심이 더 컸음.


떨리는 맘으로 샤워하고 사십분쯤 지나니 초인종이 울림.


기대되는 맘으로 문을 열었는데 걍 눈동자만 보이는거임...


순간 그 공포심은 어마어마했음. 


그녀는 일단 키가 존나크고 노린내가 개심했음. 키 한 170중반은 된듯


입술은 개도톰하고 몸매는 육덕흑인.


머리는 레게머리, 일단 표정관리는 안됐을거임..너무 무서웠음


그년은 바로 알아채고 자기가 별로냐면서 기분나빠함


일단 들어오라한게 큰 실수였음, 들어오자마자 방에 노린내가 싹 퍼짐


머리속은 현타가 지배했는데 뭐에 홀렸는지 일단 해보기로 함.


씻고오라고 했더니 이미 씻고왓다고 함. 


피부색이 진짜 ㄹㅇ 다크초코릿이라 물어보고싶지만 일단 참음.


그녀는 옷을 벗기시작함..... 선조때부터 깊게 자리잡은 DNA는 


그걸보고도 꼴리게 설계되어있었음. 그래도 한번 용기내어 물어봄


어디나라에서 왔냐고, uae 태생이라고 함. 내가 갸웃거렸음


그녀는 혼혈이라고 함, 어디혼혈이냐 재차 질문함


빠덜이 남아공, 엄마는 에티오피아, 결국 둘다 흑흑 조합


본인피셜 자꾸 하프블랙이라고 자랑하듯이 말함.


일단 거두절미하고 떡치기로 맘을 먹었음.


이때 2차 현타왔던게 뭐냐면..레게머리 냄새임...;;;;ㄹㅇ 상상이상임


키갈을 한 결과 입스킬은 좋더라, 인생 최고 아웃풋임


한참을 빨더니 카카오가 넣어달라함. 이상한 소스통에서


젤을 한스쿱 뜨더니 ㅂㅈ 에 바르고 발라당 누움....


후..일단 터널은 진입함, 근데 생각하던 피부가 아니였음


누가 흑인 부드럽다 했던가, 잔털때문에 까끌거림.


느낌은 그저 그랬고 허벌은 아닌거같았음.


내가 작아서 그런지 ㅈ은 자꾸 빠짐. 신음소리가 좀 대박인게


나쁜쪽으로 대박임. 풕 풕 거리는데 하나도 안꼴림...무서움


카카오에 여러번 들락날락거리는 내 모습이 영락없는 퐁듀에 


베베 찍어먹는 모양새였음. 그 모습에 이성상실하고 혼자 쳐웃었음.


왜웃냐고 물어보길래 사살대로 말했는데 ㄹㅇ 살해당하는줄;;


바로 태세전환해서 사실 동양식(옐로우몽키) 조커라고 둘러댐


다행히 개그가 먹혀서 넘어감..살해 당할뻔;;


한참 하다가 때가 되서 가슴에 해도되냐고 물어봄


허락해주길래 가슴에서 마무리함..


돈 쥐어주고 얼른 돌려보냄..


내가 진짜 성의 노예였던걸 느낀게...보내자마자 


구역질이 나올거같앗음... 한달동안 환기시킴...


그 후론 검정색은 연필이라도 안쓰게 됨.


마무리멘트 하나 하자면 절대 흑. 이랑은 하지말길 권장한다.


그 트라우마가 낳.은. 괴.물.이 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