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야시장 필수 먹거리 TOP7
여름 휴가철 많은 분들이 동남아를 많이 가는데 그 중 인기 여행지인 방콕은 특히나 야시장과 클럽 먹거리가 유명하지. 그래서 오늘은 슬롯 정보를 떠나서 방콕 여행에 유익한 방콕야시장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자!
1. 꼬치구이
즉석에서 직화로 구워주는 각 종 꼬치는 개당 한화 400원정도로 맛볼 수 있다.
닭부터 시작해서 소, 돼지 등 각 종 부위를 구워 파는데 한국에서 4000원주고 먹는 맛보다 훨씬 더 맛있다.
꼬치집은 무조건 사람많은곳으로 가라. 사람없는 곳은 이유가 있다.
한국으로 치면 호떡같은 길거리 음식인데, 개인적으로 호떡 x1000배의 맛이었다.
기본적인건 위에 연유만 살짝 뿌려주는데 가격에 따라 누텔라, 바나나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시작은 사진처럼 기본적인 연유부터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3. 땡모반
컵 하나에 수박 한 통을 다 넣은듯한 방콕 수박주스 클라쓰!
한국에서 먹는거랑 비교도 안될정도의 진한고 진한 수박액기스는
더운 열기의 방콕 야시장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적셔주는것 같다.
시원하게 이거 하나들고 야시장 구경하는걸 추천!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먹은걸로 더욱 유명해진 "랭쌥"
감자탕과 비슷하면서 방콕 특유의 신맛, 새콤, 짠맛이 느껴진다.
이걸 시킬때는 산처럼 높이 쌓인 고기탑 인증샷이 필수이므로 무조건 대짜를 시켜먹자!
5. 메추리알 후라이
호불호가 약간 갈릴 수 있는 야시장 길거리 푸드
작은 메추리알 구워 위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는 방식인데
작아서 한입에 먹기 좋다.
6. 벌레튀김
혐오스럽지만 먹다보면 번데기 처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현지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길거리 간식! 우리도 방콕에 왔으니 현지길거리 음식 하나쯤 먹어봐야지!
차가운 찰밥 위에 망고와 연유를 뿌린 망고밥!
우리가 보기에는 이게 무슨 조합이냐며 기겁을 하겠지만
의외로 정말 잘어울린다. 쫀득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맛이 겹쳐지면서 자꾸 먹게된다.